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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 아침 어제의 일정이 힘들었던 것인지, 아침에 일어나는데 많이 피곤했다. 6시에 일어나서 이불밖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벌써 6시 30분이어서 아침 일기를 쓰기는 무리가 있었다. QT를 먼저 하고 회사에 출근해서 지금 07시 30분에 일기를 쓴다. 업무는 엘라스틱서치를 통한 관리자 페이지 구성이다. 저번주까지는 엘라스틱서치의 기본적인 내용 즉, 용어나 개념에 대해서 공부했다. 오늘은 엘라스틱서치의 API를 사용해서 쿼리를 날리고 필요한 정보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시작할 것 같다. 쿼리를 날려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는 관점에서는 GA와 사용성이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도 퇴근후 운동을 할 것이다. 운동 강도는 저번주와 동일하게 하자.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하게만 해나가면 좋.. 2022. 4. 25.
주일 저녁 주일인 만큼 오늘은 널널하게 지냈다. 아침 일찍 포항에서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넘어왔다. 오늘은 내가 찬양인도 담당이라서 일찍 도착해야 했다. 본 예배의 찬양을 인도하는데 실수를 많이 했다. 어제 찬양연습을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코드를 외우고 기타를 연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곡의 흐름을 구상하는 것고 연습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역시 모든 일의 결과는 연습량과 비례한다. 내일부터는 엘라스틱서치를 사용한 관리자페이지 구성을 시작할 것 같다. 엘라스틱서치의 기본적인 특성을 공부하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지표들을 정리한 다음 대표님이 제공해주시는 API를 사용해서 필요한 결과를 불러오는 것 까지 해보면 될 것 같다. GA를 사용해서 관리자페이지를 구성했던것과 동일한 구조로 ES 파.. 2022. 4. 24.
집 가는날 점심 어쩌다 보니 점심 일기가 됐다. 어제 밤에 계획한 것보다 30분 더 잤고 외출 준비에 30분 더 썼다. 그래서 원래는 7시 30분에 집에서 나왔어야 했는데 8시 30분쯤에 나왔다. 찬양 연습도 음향기기를 연결하는데 애를 먹어서 예상보다 시간을 더 많이 써야했다. 9시에 카페에 도착할 계획이었지만 11시에 도착했다. 계획을 너무 빡빡하게 세우는 것은 아닌가 싶다. 오늘은 포항에 있는 본가에 가는 날이라서 버스를 타기 전까지만 공부를 할 것 같다. 어제 이야기했던대로 알고리즘을 딱 1시간만 풀어보자. 풀이가 안나오면 답을 보고 답이 이해가 안되는 상태에서 1시간을 넘기면 바로 멈춘다. 다음 날에 이어서 공부하자. 하루 1문제 풀기! 하는 강박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에서는 DB mo.. 2022. 4. 23.
아쉬운 하루 아침 어제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오늘 아침은 좀 늦게 일어났다. 회사의 일정이 저녁까지 이어질 것 같아서 느즈막히 출근할 생각이다. 어제의 일기를 퇴고하고 아침 일기를 쓴 다음에 찬양연습을 30분 정도 하고 출근하려고 한다. 오늘 업무는 Elastic search를 사용해서 사용자를 추적하고 이를 관리자화면에 띄우는 기능을 시작할 것 같다. 어제 Google Analytics로 IP 필터링을 시도했는데 IP가 개인정보라서 구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데이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GA로는 현재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충분히 얻었고 좀 더 Low level의 사용자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해 ES를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일정이 저녁을 먹고 퇴근 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집에 오면 몇..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