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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를 거절했다. 아침 오늘 업무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특정 사용자의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일이다. Cognito에서 'sub' 데이터를 받아오고 이를 Elasticsearch를 조회하는 API에 요청하여 사용자 id를 받아온다. 이 사용자 id를 다시 elasticsearch API로 조회해서 사용자가 작성한 콘텐츠와 log를 담당하는 Elasticsearch API에 조회해 사용자의 로그를 조회한다. 이 데이터를 정리해서 화면에 전달하면 된다. 여기까지가 요청사항이고 개인적으로 시도해 볼 부분은 Docker를 통한 배포와 코드에 docs 추가하기다. docs는 다른 사람과 미래의 나를 위해서 추가하는 것이고 Docker 사용은 AWS EB를 사용하는데는 꼭 써줘야 하는 도구인 것 같다. 로컬에서는 돌아가던 서.. 2022. 4. 29.
오퍼를 고민중이다 아침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오퍼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제안 메일을 다시 읽어보니 Kafka 나 Golang을 사용해 볼 수 있고 서버를 좀 더 깊숙히 다루어볼 수 있는 좋을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진행하는 업무들 보다 좀 더 역동적인 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사람이다. 어제의 글에서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오퍼를 고사하리라 마음은 먹었지만 남겨진 사람들이 가장 걱정이 된다. 같이 생활하고 있는 하우스메이트 형님과 교회 사람들과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 사람들을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결정 조건을 정해야겠다. 오퍼를 고민중이다 하룻동안 계속해서 생각해봤다. 다양한 기술스택, 비전이 뚜렷히 보이는 사업, 영어로 소통하는 환경 등 .. 2022. 4. 28.
오퍼를 받았다 아침 어제 30분 일찍 잤다고 아침에 피로도가 확연히 떨어졌다. 11시에는 취침에 들어가야 하나보다. 오늘 업무는 Boto3 를 이용해서 Cognito와 통신하고 User list를 얻어 온 다음 각 User 의 포스팅 upload 내역등을 보여 주고 각 포스팅에 접속한 사람들의 행동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까지 하면 될 것 같다. 이 업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예상되는 것은 화면 구성이다. Frontend 개발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내가 화면을 구성하고 만들어야 한다. html, css, javascript 등이 아직 편하지 않아서 화면을 개발할 때면 항상 애를 먹는다. 퇴근 하고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운동을 할 것이다. 운동하고 저녁먹고 바로 카페로 가서 알고리즘 풀이를 1시간 먼.. 2022. 4. 27.
천천히 진행 중 아침 야식을 먹고 늦게자면 다음 날 아침이 너무 피곤해진다. 어제 하우스메이트 형님께서 치킨을 사오셨는데 다 먹고 잠자리에 누으니까 11시 30분이었다. 오늘 아침 6시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는데 쉽게 잠이 깨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6시 30분쯤 돼서야 이불 밖으로 나갔다. 다음 날을 위해서 당일 취침 전에는 야식을 먹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하지 말아야겠다. 오늘 업무의 핵심은 "빠르게 만들어서 보여주기" 다. Elasticsearch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포스팅 id를 수집한다. 특정 기간 내에 가장 조회수가 높은 순서로 포스팅 id를 불러오고 , id에 대한 부가정보는 또 다른 Elasticsearch에 api를 통해서 검색한다. id 검색을 통해 해당 id의 포스팅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화면에 띄우..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