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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6

천천히 진행 중 아침 야식을 먹고 늦게자면 다음 날 아침이 너무 피곤해진다. 어제 하우스메이트 형님께서 치킨을 사오셨는데 다 먹고 잠자리에 누으니까 11시 30분이었다. 오늘 아침 6시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는데 쉽게 잠이 깨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6시 30분쯤 돼서야 이불 밖으로 나갔다. 다음 날을 위해서 당일 취침 전에는 야식을 먹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하지 말아야겠다. 오늘 업무의 핵심은 "빠르게 만들어서 보여주기" 다. Elasticsearch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포스팅 id를 수집한다. 특정 기간 내에 가장 조회수가 높은 순서로 포스팅 id를 불러오고 , id에 대한 부가정보는 또 다른 Elasticsearch에 api를 통해서 검색한다. id 검색을 통해 해당 id의 포스팅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화면에 띄우.. 2022. 4. 26.
평범한 하루 아침 어제의 일정이 힘들었던 것인지, 아침에 일어나는데 많이 피곤했다. 6시에 일어나서 이불밖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벌써 6시 30분이어서 아침 일기를 쓰기는 무리가 있었다. QT를 먼저 하고 회사에 출근해서 지금 07시 30분에 일기를 쓴다. 업무는 엘라스틱서치를 통한 관리자 페이지 구성이다. 저번주까지는 엘라스틱서치의 기본적인 내용 즉, 용어나 개념에 대해서 공부했다. 오늘은 엘라스틱서치의 API를 사용해서 쿼리를 날리고 필요한 정보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시작할 것 같다. 쿼리를 날려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는 관점에서는 GA와 사용성이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도 퇴근후 운동을 할 것이다. 운동 강도는 저번주와 동일하게 하자.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하게만 해나가면 좋.. 2022. 4. 25.
주일 저녁 주일인 만큼 오늘은 널널하게 지냈다. 아침 일찍 포항에서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넘어왔다. 오늘은 내가 찬양인도 담당이라서 일찍 도착해야 했다. 본 예배의 찬양을 인도하는데 실수를 많이 했다. 어제 찬양연습을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코드를 외우고 기타를 연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곡의 흐름을 구상하는 것고 연습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역시 모든 일의 결과는 연습량과 비례한다. 내일부터는 엘라스틱서치를 사용한 관리자페이지 구성을 시작할 것 같다. 엘라스틱서치의 기본적인 특성을 공부하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지표들을 정리한 다음 대표님이 제공해주시는 API를 사용해서 필요한 결과를 불러오는 것 까지 해보면 될 것 같다. GA를 사용해서 관리자페이지를 구성했던것과 동일한 구조로 ES 파.. 2022. 4. 24.
집 가는날 점심 어쩌다 보니 점심 일기가 됐다. 어제 밤에 계획한 것보다 30분 더 잤고 외출 준비에 30분 더 썼다. 그래서 원래는 7시 30분에 집에서 나왔어야 했는데 8시 30분쯤에 나왔다. 찬양 연습도 음향기기를 연결하는데 애를 먹어서 예상보다 시간을 더 많이 써야했다. 9시에 카페에 도착할 계획이었지만 11시에 도착했다. 계획을 너무 빡빡하게 세우는 것은 아닌가 싶다. 오늘은 포항에 있는 본가에 가는 날이라서 버스를 타기 전까지만 공부를 할 것 같다. 어제 이야기했던대로 알고리즘을 딱 1시간만 풀어보자. 풀이가 안나오면 답을 보고 답이 이해가 안되는 상태에서 1시간을 넘기면 바로 멈춘다. 다음 날에 이어서 공부하자. 하루 1문제 풀기! 하는 강박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에서는 DB mo.. 2022. 4. 23.